24일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화재현장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사고조사 대원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6.02.24. 뉴시스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8분경 은마아파트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나자 같은 동에 거주한 주민 약 70명이 대피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인력 143명과 장비 3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20분만인 오전 7시 36분경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강남구에 따르면 이 불로 10대 여성 1명이 사망했다. 같은 집에 있던 1명은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또다른 1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옮겨졌다. 다른 세대에 살던 1명도 연기 흡입으로 부상자로 분류됐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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