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 실종된 80대 여성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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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에서 실종된 80대 치매 노인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분께 부여 석성면 봉정리 한 주택에서 80대 여성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경찰과 공조 수색에 나섰으며, A 씨는 다음날 오전 7시 33분께 자택으로부터 1.5㎞ 떨어진 논산 성동면의 한 논밭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발견 당시 A 씨는 사후 강직이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여부를 검토 중이다.

다만 현재까지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논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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