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파공고 동문회, 복지시설에 식료품 후원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2월 6일 04시 30분


광주 금파공고 총동문회가 4일 광주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시 시각장애인복지관 제공
광주 금파공고 총동문회가 4일 광주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시 시각장애인복지관 제공

광주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은 설을 앞두고 광주 금파공고 총동문회가 35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시각장애인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4일 전달된 후원 물품은 떡살 40kg, 고기 15kg, 라면 20박스, 쌀 30포대(10kg들이) 등 설 명절에 필요한 식료품이다. 후원 물품은 복지관 급식소를 통해 저소득 가구와 시각장애인들에게 급식으로 제공됐다.

전달식에는 금파공고 재학생들도 배식 봉사에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함께했다. 금파공고 총동문회는 지난해 설 명절에 이어 올해도 복지관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태 금파공고 총동문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시각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광주시 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금파공고 총동문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을 시각장애인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뜻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광주시#시각장애인복지관#금파공고 총동문회#후원 물품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