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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추위 가고 평년 기온 회복…낮엔 영상권 올라 포근
뉴스1
입력
2026-02-04 06:49
2026년 2월 4일 0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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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오전 6시 기준 서울 1도·춘천 -6.5도
전국 대체로 맑음…곳곳 미세먼지 농도 일시적 ‘나쁨’
절기상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봄의 전령사 홍매화가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2026.2.3/뉴스1
절기상 입춘인 수요일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이 되겠다.
아침까지는 충남권과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면서 강·호수 등 얼음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평년(최저 -11~0도, 최고 2~9도)보다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 기온은 4~12도가 되겠다.
기상청의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6도 △춘천 -6.5도 △강릉 3.4도 △대전 -1.4도 △대구 -2.9도 △전주 -1.3도 △광주 -1.7도 △부산 1.4도 △제주 3.6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4도 △강릉 10도 △대전 9도 △대구 11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2도 △제주 13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에는 경기 북부, 오후부터 밤사이는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북부·경기 남부·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대전·충남·전북·대구·경북은 오전에, 강원 영서는 오후부터, 강원 영동은 밤에 일시적 ‘나쁨’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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