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울산역~울주군 언양-삼남 잇는 도로 개통

  • 동아일보

KTX 울산역과 울산 울주군 언양·삼남 지역을 잇는 도로가 착공 5년 6개월여 만에 개통됐다. 울산시는 2일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KTX 울산역 역세권과 언양·삼남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망을 정비하는 것이다.

시는 총사업비 763억 원을 투입해 폭 25∼30m, 연장 1.02km 규모의 도로를 건설했다.

공사는 2020년 8월 시작됐으나 시공사 부도와 고속도로 하부 굴착 공사 난항 등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울산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울산역 접근성이 개선돼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상업·경제 활동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역 역세권과 언양·삼남 지역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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