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전국 최초 ‘지역산업정책 전문대학원’ 신설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1월 29일 09시 21분


국립목포대 전경. 목포대 제공
국립목포대 전경. 목포대 제공
국립목포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산업정책 전문대학원을 개설했다. 목포대는 지역과 국가산업 정책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역산업정책 전문대학원을 신설하고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산업정책 전문대학원은 산업·기술·정책을 결합한 교육모델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할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둔다. 특히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사업 취지에 맞춰 지역산업 정책 거점 역할도 수행한다.

전문대학원은 공학과 정책학을 선택할 수 있는 학위제를 운용한다. 석사과정, 석·박사 통합과정, 박사과정 등 총 45명을 모집하며 과정별 정원은 15명이다. 교육과정은 에너지, 해양, 조선, 기계,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ICT), 식품·바이오, 보건·의료, 환경, 탄소중립, 문화관광 등 지역 주력 및 미래산업 분야와 산업정책을 연계해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남악캠퍼스에서 야간·주말에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는 녹화 후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해 제공된다. 정책·경영·공학 분야 전임교원이 강의를 맡으며 에너지, AI, 조선·해양, 문화, 정책 등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한다. 등록금은 학기당 250만 원이며 입학생 전원에게 최초 1년간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국립목포대#지역산업정책#전문대학원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