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정보로 시세 차익 얻었나…메리츠증권 압수수색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1월 8일 22시 59분


검찰이 메리츠화재 전직 사장 등이 미공개 정보로 주식을 사들여 시세 차익을 얻은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8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임세진 부장검사)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지난해 7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메리츠화재 전 사장과 상무급 임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메리츠금융지주의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 합병 발표 정보를 미리 알고 가족 계좌를 동원해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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