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혁신기업 28개사, CES 2026 참가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1월 6일 09시 36분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홍보물이 부착돼 있다. 올해 주제는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으로 설정됐다. 2026.1.4/뉴스1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홍보물이 부착돼 있다. 올해 주제는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으로 설정됐다. 2026.1.4/뉴스1
광주시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광주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주공동관에는 시 지원기업 17개 사를 포함한 지역 혁신기업 28개 사가 참가한다.

CES는 정보기술(IT), 가전,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올해는 혁신가들의 등장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혁신제품, 서비스가 공개된다.

시는 지난해 5월 기업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지원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교육, CES 혁신상 상담 등 사전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이번 CES 2026에서 시 지원기업 5개 사를 포함한 지역기업 7개 사가 CES 혁신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 기업의 세계 경쟁력과 기술력 향상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CES 2025에서 15개 혁신기업을 지원했으며 방문객 6270명, 바이어상담 371건, 수출상담 5700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시는 CES 이후에도 바이어 상담, 사후관리를 지속하며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AI 실증 밸리를 기반으로 조성한 광주의 산업 생태계가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안전 분야 등에서 결실을 보고 있다”며 “광주 지역 참가 기업들이 CES에서 혁신 역량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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