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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료급여 10조8809억…54%가 65세 이상 진료비
뉴스1
업데이트
2024-11-28 14:39
2024년 11월 28일 14시 39분
입력
2024-11-28 14:38
2024년 11월 28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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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급여비 714만원…65세 이상 급여비는 894만원
18일 오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에서 한 시민이 진료 접수를 하고 있다. 2024.6.18/뉴스1
지난해 저소득층에 지급된 의료급여 비용이 총 10조880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54%가 65세 이상 수급권자의 진료비로 활용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런 내용의 ‘2023 의료급여통계’를 공동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의료급여는 정부가 중위소득 40% 이하 저소득층에게 의료비를 보조해주는 제도다.
지난해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151만7041명으로 전년 대비 0.3% 감소했고, 급여비는 8.3% 늘었다.
1인당 의료급여비는 713만9224원으로 2022년 663만원에서 7.7% 증가했다.
의료급여 수급자 중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은 42.4%다. 총 급여비 기준으로는 53.8%가 65세 이상 진료비로 사용됐다.
65세 이상 1인당 의료급여비는 894만1823원으로 전년보다 6.3% 늘었다. 65세 미만 급여비(578만원)의 1.55배다.
전체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많이 진료받은 질병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었고, 급성기관지염, 본태성 고혈압 등 통증 순이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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