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봉지욱 뉴스타파 기자 소환…‘JTBC 명예훼손 혐의’
뉴스1
입력
2024-04-24 15:22
2024년 4월 24일 15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서초경찰서 ⓒ News1
경찰이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의혹과 관련해 허위 보도를 한 혐의로 고소당한 봉지욱 뉴스타파(전 JTBC) 기자를 지난 1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부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명예훼손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를 받는 봉 기자가 지난 1일 피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했다고 24일 밝혔다.
다만 경찰에 출석한 봉 기자는 조사 대신 진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추후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2월, 당시 JTBC 소속이었던 봉 기자는 대선을 보름 앞두고 남욱 변호사 진술조서를 근거로 “조우형 씨에게 당시 부산저축은행 수사 주임 검사인 윤석열 중수2과장이 커피를 타 주고 대장동 관련 조사는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후 JTBC는 지난해 9월 “진술 누락과 일부 왜곡이 있었다”며 보도에 대해 사과했다. 검찰은 같은 달 봉 기자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10월 포렌식 참관을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봉 기자는 “JTBC가 검찰과 사전 기획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JTBC는 같은 달 17일 봉 기자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화재 참사 속 홍콩 입법회 선거 투표율 31.9%…역대 두번째로 낮아
성인 60% 체중 조절 시도에도…비만율 35.4%로 늘어
美의회의 트럼프 견제?… 최종 국방 예산에 ‘주한미군 규모 현 수준 유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