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으로 변한 ‘자연특별시’ 괴산…설경 ‘장관’

  • 뉴시스

정월 대보름을 이틀 앞둔 22일 충북 괴산군이 군정 슬로건 ‘자연특별시 괴산’에 어울리는 ‘설국’으로 변신했다.

이날 내린 눈은 도심지 가로수와 신호등, 도로에 살포시 앉았고 은행나무 가로수가 즐비한 문광저수지 주변도 새하얗게 덮었다.

전날 괴산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해제됐다.

괴산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내 집 앞 내 점포 눈 치우기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괴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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