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사채 빌리려다 관두자 차량 감금·위협…20대 사금융직원 체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2-21 10:51
2024년 2월 21일 10시 51분
입력
2024-02-21 10:44
2024년 2월 21일 10시 44분
이혜원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찰에 체포되는 사금융업체 직원. 채널A
대출받지 않겠다고 거절하자 차에 감금하고 위협을 가한 사금융업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채널A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3시 30분경 고객을 자신의 차량에 1시간가량 가두고 운전대를 주먹으로 치는 등 위협한 혐의로 사금융업체 직원 2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다.
A 씨는 인터넷으로 연락해 온 고객을 만나 자신의 차 안에서 대출 상담을 진행하던 중 고객이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대출받지 않겠다고 말하자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객은 A 씨 몰래 문자메시지로 112에 신고했다. A 씨는 순찰차가 출동하는 것을 보고 차에서 내려 인근 골목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출동 10여 분 만에 A 씨를 찾아내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 씨가 고객에게 추가 협박을 한 정황은 없는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학생인권조례 폐지, 학생 인권에 대못 박는 정치적 퇴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사람 무는 개, 견주가 반대해도 안락사 명령 가능[세종팀의 정책워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나훈아, 은퇴 콘서트서 “북쪽 김정은이라는 돼지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