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83명 탈진’ 잼버리 온열질환 비상…조직위, 일정 변경없이 추진
뉴스1
입력
2023-08-03 07:25
2023년 8월 3일 07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일 오후 전북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에서 참가자들이 앉아있는 모습.(전북소방본부 제공)2023.8.3/뉴스1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영식장에서 80여명의 참가자들이 잇따라 쓰러지거나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조직위가 계획된 일정은 변경 없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3일 잼버리 조직위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2일) 오후 8시부터 3시간 넘게 진행된 잼버리 개영식 행사에서 행사 참가자 83명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지는 상황이 빚어졌다. 관련 신고는 개영식 행사 막바지인 오후 10시42분께부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탈진 등 온열질환자로 분류됐으며 대부분 어지럼증 등의 증세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1명은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대부분은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파악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모두 경증 상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계획된 일정은 변경 없이 추진된다”며 “정확한 사항은 오전 10시30분 조직위 공식 브리핑을 통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장동혁 “李, ‘책갈피 외화 밀반출’ 조사 지시…‘쌍방울’ 범행 수법 자백”
경찰공무원이 술값 시비하다 종업원 구타…법원 “전혀 반성 안 해”
기상청 “수도권 비, 눈으로 바뀌어…밤까지 중부 내륙 많은 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