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수상한 국제우편물’에 위험 물질 없다” 결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7-28 10:05
2023년 7월 28일 10시 05분
입력
2023-07-28 10:05
2023년 7월 28일 10시 05분
이예지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1일 최근 해외에서 발송된 일부 우편물에서 유해 물질로 의심되는 물질이 발견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의심 우편물을 발견하면 개봉하지 말고 경찰 등 수사기관에 바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유해 의심 국제우편물들. 우정사업본부 제공
최근 전국적으로 배송된 정체불명의 해외발 우편물에서 인체에 유해한 위험 물질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는 전날 우편물에 대한 미지시료(未知試料) 검사 결과, 위험 물질이 없다고 결론 냈다. 이에 경찰은 테러 연관성 조사도 마무리 짓기로 했다.
앞서 국방과학연구소는 화학·생물·방사능 검사 결과, 해외발 우편물에서 위험 물질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다만 일부 수령자가 구토, 어지럼증 등을 호소한 사례가 있어 미지시료 검사를 추가로 진행했다.
이같은 해외발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는 전날 오전 5시까지 총 3604건 접수됐다.
경찰은 이 우편물이 상품평을 조작하기 위해 주문하지 않은 물건을 아무에게나 보내는 ‘브러싱 스캠(Brushing Scam)’이라고 판단하고 개인정보 무단 수집 등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경찰은 이 우편물이 대부분 중국에서 발송돼 대만을 거쳐 국내로 들어왔다는 점을 확인하고 중국 공안에 수사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5·18기념식’ 희생자 사진 잘못 사용…“오월단체 배제 탓”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정후, 결국 수술 받는다…구단 “2024년 출전 어려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