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정전에 단수까지’…출근시간 광주 1700세대 아파트 “씻지도 못해”
뉴스1
업데이트
2023-06-30 09:31
2023년 6월 30일 09시 31분
입력
2023-06-30 08:58
2023년 6월 30일 08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1700세대 대규모 아파트단지에서 출근시간 정전과 단수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30일 광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7분쯤 광주 동구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수돗물을 공급하는 펌프실 설비에 문제가 생기면서 아파트 15개 동 가운데 3개 동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승강기 갇힘사고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단지 전체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출근시간 주민들이 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한 주민은 “미리 받아놓은 물이 없어 아침밥을 짓지도 못하고 설거지도 할 수 없다”며 “집에 있는 생수로 겨우 씻고 출근했다”고 토로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해 7월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사무소는 “펌프실 정전으로 수돗물 공급이 안되고 있다”면서 “조속한 복구공사를 통해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중국산 표고버섯 국내산으로 속여 판 농업인 구속
식중독, 추운날엔 안심?…“절반이상은 겨울에 발생해요”
“씻는 것도 귀찮다” 인간 세탁기 日호텔에 최초 등장 (영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