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돈봉투’ 강래구, 두번째 구속심사 침묵 출석…“판사에 말하겠다”
뉴시스
입력
2023-05-08 13:56
2023년 5월 8일 13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가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당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감사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강 전 감사는 법원에 출석하며 ‘증거인멸 정황이 포착됐다고 한다’는 취재진 질문에 “판사님에게 성실히 말씀드리겠다”고만 말했다. 그외 ‘구속영장 재청구에 대한 입장’,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 PC 포멧에도 관여했나’ 등 질문에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강 전 감사는 지난 2021년 3~5월 민주당 당직자 등과 공모해 당대표 선거 과정에서 송영길 당시 당대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총 9400만원을 살포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 혐의를 받는다.
구체적으로 강 전 감사는 지역상황실장과 지역본부장에게 돈 봉투를 주자고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에게 지급할 현금 2000만원을 마련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현역 의원 10~20명에게 지급할 현금 6000만원을 마련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윤관석 무소속(당시 민주당) 의원이 현역 의원에게 돈 봉투를 제공하자고 제안하고 돈 봉투를 의원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전 감사는 또 2020년 9월 사업가 박모씨로부터 한국수자원공사 산하 발전소 설비에 대한 납품 청탁 명목으로 300만원을 받았다는 내용의 뇌물 혐의도 있다.
검찰은 지난달 19일 강 전 감사에 대한 1차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같은 달 21일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법원은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당시 법원은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피의자 등에 대한 압수수색 이후에 피의자가 직접 증거인멸을 시도했다거나 다른 관련자들에게 증거인멸 및 허위사실 진술 등을 하도록 회유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25일과 27일 두 차례 강 전 감사를 불러 조사했다. 돈 봉투 의혹에 관여한 것으로 조사된 송 전 대표의 보좌관 출신 박모씨는 지난 3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고, 지역본부장 등도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송 전 대표의 경우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고 했으나, 그에 앞서 송 전 대표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한 검찰은 “증거물 분석이 우선”이라는 등의 이유로 거부했다. 이에 송 전 대표는 서울중앙지검 청사 1층에서 다시 발걸음을 돌려 취재진을 상대로 기자회견만 진행했다.
압수수색 자료 분석 등을 이어온 검찰은 강 전 감사 혐의를 보강하고 증거인멸 정황도 추가로 파악해 재차 신병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달 송 전 대표의 외곽 후원조직인 ‘평화와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 압수수색하면서 먹사연 내부 일부 PC 하드디스크가 포맷 또는 교체된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귀국한 송 전 대표는 압수수색 당일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그 다음 날 초기화된 휴대전화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검찰은 이러한 점도 증거인멸 정황 중 하나로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말 맞추기뿐 아니라 자료 폐기나 은닉 등도 증거인멸 정황으로 확인됐다”며 “다수 관련자가 은폐를 위해 조직적으로 공모했다고 본다”고 전했다.
다만 송 전 대표 측은 PC 포맷이나 휴대전화 초기화 정황 등에 대해 일종의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출근 않고 홀로 북한산 오른 실종 여성, 28일 만에 숨진 채 발견
2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3
한혜진, ♥기성용과 오랜만에 데이트…딸과 함께 ‘훈훈’ 나들이
4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5
피곤한데 잠이 안 온다?…‘두 가지 성분’ 함께 먹으면 꿀잠
6
“늙은 혈액 줄기세포 젊어졌다”…역노화 단서 발견 [노화설계]
7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8
“비싼 위고비 대신 계란?”…SNS 달군 ‘천연 위고비’ 식단 [바디플랜]
9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10
고비마다 대통령들은 ‘시장’에 간다…지켜보는 野는 ‘불편’
1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2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3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4
[단독]삼성 파업 위기…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 물밑작업 속도
5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6
양향자 “삼전 반도체 사유재산 아냐…파업은 기간산업 멈추겠단 발상”
7
“반도체 제때 받을수 있나”… “파업 진짜로 벌어지나” 해외 고객사 문의 빗발
8
TK 신공항 현장 찾은 李 “사업지연 매우 안타깝다”
9
기초단체장 3명-지방의원 510명 ‘무투표 당선’…단체장은 모두 與
10
고비마다 대통령들은 ‘시장’에 간다…지켜보는 野는 ‘불편’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출근 않고 홀로 북한산 오른 실종 여성, 28일 만에 숨진 채 발견
2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3
한혜진, ♥기성용과 오랜만에 데이트…딸과 함께 ‘훈훈’ 나들이
4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5
피곤한데 잠이 안 온다?…‘두 가지 성분’ 함께 먹으면 꿀잠
6
“늙은 혈액 줄기세포 젊어졌다”…역노화 단서 발견 [노화설계]
7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8
“비싼 위고비 대신 계란?”…SNS 달군 ‘천연 위고비’ 식단 [바디플랜]
9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10
고비마다 대통령들은 ‘시장’에 간다…지켜보는 野는 ‘불편’
1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2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3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4
[단독]삼성 파업 위기…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 물밑작업 속도
5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6
양향자 “삼전 반도체 사유재산 아냐…파업은 기간산업 멈추겠단 발상”
7
“반도체 제때 받을수 있나”… “파업 진짜로 벌어지나” 해외 고객사 문의 빗발
8
TK 신공항 현장 찾은 李 “사업지연 매우 안타깝다”
9
기초단체장 3명-지방의원 510명 ‘무투표 당선’…단체장은 모두 與
10
고비마다 대통령들은 ‘시장’에 간다…지켜보는 野는 ‘불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원오 “저질 네거티브 공작정치는 범죄” 오세훈 “토론 회피 저급해”
“과천-태릉 주택 공급 1년 앞당겨 2029년 착공”
“동희가 겪은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지만, 누구에게도 일어나선 안 되죠” (영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