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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천호역서 출근길 지하철 시위…4·5호선 지연 예상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09 07:56
2022년 11월 9일 07시 56분
입력
2022-11-09 07:55
2022년 11월 9일 0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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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9일 천호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예고해 서울 지하철 4·5호선 혼잡이 예상된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지하철 5호선 천호역에서 지하철에 탑승해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환승 후, 한성대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후 오전 10시께 성북구청 앞에서 성북구 자립생활예산 보장을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4·5호선에서 전장연의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출근길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있다”며 “이로 인해 4·5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 열차를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공지했다.
전장연은 이달 이뤄지는 국회 예산 심의에서 지방자치단체 예산에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을 촉구하며 지하철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국가애도기간 동안 지하철 시위를 잠정 중단한 전장연은 지난 7일부터 출근길 지하철 탑승을 재개했다.
한편 전날 전장연의 시위로 서울 지하철 8호선 상행선 3분, 5호선 상행선 50분이 지연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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