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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사회

尹대통령 아파트가 침수?…입주민 측 “허위사실 법적대응”

입력 2022-08-12 15:56업데이트 2022-08-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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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갈무리)

윤석열 대통령 자택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엘리베이터가 침수됐다는 내용의 영상이 최근 퍼진 것과 관련, 해당 아파트 측은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아크로비스타 입주자대표회의는 공고문을 통해 “우리 아파트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악의적으로 유포한 것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지난 8~9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는 ‘윤석열 집 침수’, ‘아크로비스타 침수 실화냐?’등의 제목과 내용을 적은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에는 한 건물 지하 2층 엘리베이터 문틈 사이로 물이 콸콸 쏟아지는 장면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영상은 아크로비스타가 아닌 다른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아크로비스타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는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아파트는 단지에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방영된 SBS ‘집사부일체’ 대선주자 특집 윤석열 편에 등장한 배경과도 구조가 달라 보인다.

입주자대표회의는 구체적 대응방식에 대해 조만간 회의를 열어 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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