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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소아 급성간염 의심사례 1건 발생…경과 양호”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02 11:54
2022년 8월 2일 11시 54분
입력
2022-08-02 11:49
2022년 8월 2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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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서 소아 급성간염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해 방역 당국이 원인 조사와 현황 파악에 나섰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지난 6월13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한 달간 신고된 소아 급성간염 의심사례에 대한 2차 전문가 검토를 진행한 결과, 급성간염으로 추정할 만한 원인이 있는 사례가 1건 발생했다고 2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전문가 검토에서는 AST·ALT 간수치가 500IU/L를 초과하고 A·B·C·E형 바이러스 간염이 아닌 만16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 7건에 대한 심층 분석이 이뤄졌다.
이 중 원인이 있는 소아 급성간염 추정사례는 1건으로, 주요한 원인은 급성신우신염으로 추정됐다.
다만 임 단장은 “간이식이 요구되거나 사망한 사례 없이 임상경과는 대부분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6건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의심사례로, 이 중 1건에서 소아 감염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아데노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임상경과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단장은 “최근 소아 장내 아데노 바이러스 발생 증가와 관련된 영향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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