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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화재, 절반이 주거시설에서…6월부터 사고↑
뉴시스
업데이트
2022-05-18 14:08
2022년 5월 18일 14시 08분
입력
2022-05-18 14:07
2022년 5월 18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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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발생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중 절반이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사용 전 실외기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18일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에어컨 화재는 1168건이며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 재산피해는 약 50억원에 달한다.
에어컨 화재는 6월(8.6%)부터 점차 증가해 본격적인 여름철인 7~8월(62.6%)에 집중됐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75.4%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주의 8.6%, 기계적 요인 8.1% 순이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화재의 49.4%가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발생, 에어컨 사용 전 화재 예방 등 안전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영동소방서 관계자는 “에어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실외기 과열 방지를 위해 벽과 최소 10㎝ 이상 간격을 유지하고, 실외기 연결 부분 전선의 훼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에어컨 사용 전 먼지 등을 충분히 제거하고 실외기 팬이 작동되지 않거나 소음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전문가에게 점검 의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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