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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구 사저 입주 첫 주말, 강풍에도 방문객 꾸준히 이어져
뉴스1
업데이트
2022-03-26 16:56
2022년 3월 26일 16시 56분
입력
2022-03-26 16:55
2022년 3월 26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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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 입주 이틀째인 지난 25일, 평일에도 사저 주변으로 많은 방문객이 오가고 있다. 2022.3.25/뉴스1 © News1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사저 입주 첫 주말인 26일 강풍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사저를 찾는 발길이 이어졌다.
26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 주변은 가족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삼삼오오 짝을 이룬 시민들로 붐볐다.
밤사이 내린 비가 오전에 그치고 차가운 바람이 이어졌지만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사저 주변을 걷거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었다.
대구 북구 주민 박모(55)씨는 “입주하는 날 박 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 달성 주민에 감사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다”며 “어릴적 살았던 달성군으로 다시 이사올까 고민한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친구와 함께 찾아왔다는 김모(77)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봉하마을 사저 앞에서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사진도 찍었었는데 박 전 대통령도 꼭 한번 만나고 싶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전날부터 불어온 강풍에 넘어진 화환을 세우고 날아가지 않도록 정비하기도 했다.
현재 박 전 대통령 사저 입주를 축하하는 화환 100여 개가 사저 주변에 놓여 있다.
경찰과 달성군은 첫 주말과 휴일 방문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사저 주변 경비와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의 임시주차장 이용을 안내하고 있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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