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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800만원 번다” 라이더 수입 ‘깜짝’…“2억 빚 1년 만에 청산도”
뉴스1
업데이트
2022-02-05 22:40
2022년 2월 5일 22시 40분
입력
2022-02-05 11:44
2022년 2월 5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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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다수의 수다’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배달 라이더들의 놀라운 수입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다수의 수다’에서는 배달 라이더들이 출연해 MC 차태현, 유희열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달 라이더 박경학은 “어릴 때 조금 사고를 쳤다. 좋은 차를 샀다. 2억 원 정도 되는 외제차 포르쉐 파나메라를 리스로 뽑았는데 산 지 한 달 만에 전손 처리가 됐다. 눈이 오는 날 미끄러져서 차가 크게 망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2억 넘는 빚이 한방에 생겼다”며 “제가 이걸 1년 만에 청산하고 햇수로 일한 지 3년 정도 됐는데 전셋집도 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유희열은 “그 빚을 다 갚으려면 일을 진짜 열심히 하셨겠다”고 말하자, 박경학은 “배달 대행은 일주일에 휴무가 하루 정도인데 저는 그때 휴무도 없이 1년 동안 일과 집만 반복하면서 하루 3~4시간 자며 생활했다”고 회상했다.
유희열은 “2억 원이 넘는 빚을 열심히 일해서 갚았다는 얘기는 일하는 만큼 벌 수 있는 구조인가 보다”라고 묻자, 박경학은 “저 같은 경우에는 지금 하루에 10시간 정도 일하고 있다”며 “월수입은 500만~600만 원 정도”라고 구체적으로 답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배달 라이더 전성배는 “저는 하루에 8시간 정도 일하고 월수입은 400만 원 정도 가져간다”며 “많이 버시는 분들은 500만 원에서 800만 원까지 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배달업은 국민 부업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일하고 계신다. 코로나 이후에 많이 하고 전업이 아니더라도 인센티브가 높은 점심, 저녁 피크 시간에 바짝 알바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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