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1일 WP도 코스크를 소개하면서 “‘코스크’와 ‘턱스크’는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을 비판하기 위해 사용되는 용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공개된 코스크 제품은 호기심과 비판을 이끌어냈다”며 한국 누리꾼들의 반응을 전했다.
끝으로 WP는 “한국은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돼있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빠르게 구현한 동아시아 국가 중 하나”라면서 “한국은 전국적인 폐쇄를 의무화하지 않았지만, 사람 수와 영업장, 영업 시간 등에 제한을 가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크’ 기사를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아이디어 상품”, “재치있다”, “미국에서도 마트에 가면 사람들 절반이 턱스크만 하고 있는데 코스크하는 게 제격”, “치과에서 사용하기도 좋다”, “이건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만큼 보호받을 수 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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