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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하권’ 서울 아침기온 올가을 최저…전국 곳곳 눈 또는 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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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3 06:51
2021년 11월 23일 0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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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소설(小雪)인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뚝 떨어지고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가 더 낮을 것으로 예보했다. 2021.11.22/뉴스1 © News1
화요일인 23일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를 기록하는 등 첫 영하권에 들면서 올가을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충청·전라·경상권, 제주도 등에는 눈·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예보했다.
전국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이 많겠다.
전남권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제주도는 밤 12시, 경기 남서부와 충청권, 전북, 경상 서부 내륙은 24일 오전 6~9시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충남 북부와 전북 동부,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는 눈이 쌓이겠으며, 경기 남서부와 그 밖의 충청권, 경상 서부 내륙에도 눈이 쌓일 수 있다.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23~24일 예상 강수량은 Δ전북 5㎜ 내외 Δ경기 남서부·충청권·경상 서부 내륙·전남권·제주도·울릉도·독도·서해5도 5㎜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Δ전북 동부 3~8㎝ Δ경기 남서부·충청권·제주도 산지 1~5㎝ Δ경상 서부 내륙·서해5도 1~3㎝ Δ수도권(경기 남서부 제외)·강원 내륙·산지 0.1㎝ 미만이다.
아침 기온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에서 -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권에서 0도 이하로 떨어진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특히 한파특보가 발효된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상권 동부는 전날 아침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고 그 밖의 지역은 7도 이상 떨어지는 곳이 많다. 서울의 경우 이날 오전 4시 기준 영하 2.4도를 기록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서울 -6.8도, 인천 -6.0도, 대관령 -18.4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Δ서울 -4도 Δ인천 -2도 Δ춘천 -5도 Δ강릉 -1도 Δ대전 -1도 Δ전주 1도 Δ광주 3도 Δ대구 0도 Δ부산 2도 Δ제주 8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3도 Δ인천 4도 Δ춘천 4도 Δ강릉 7도 Δ대전 7도 Δ전주 6도 Δ광주 7도 Δ대구 7도 Δ부산 10도 Δ제주 11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서해안·제주도는 이날까지,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일부 경남 서부 내륙에는 24일까지 바람이 시속 30~60㎞, 순간풍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분다. 다른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24일까지 시속 35~60㎞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m(동해 먼바다 최대 6.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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