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첫날’ 서울 646명 확진…1주 전보다 191명↑

  • 뉴스1
  • 입력 2021년 11월 1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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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2021.10.31/뉴스1 © News1
31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2021.10.31/뉴스1 © News1
‘단계적 일상회복’ 첫 날인 1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646명 발생했다.

1주 전인 455명과 비교해 191명 많은 규모다.

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646명 늘었다.

국내 발생이 639명이고, 나머지 7명은 해외 유입이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부터 729→788→770→706→760명으로 5일 연속 700명대를 이어가다 6일 만에 600명대에 진입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평일 6만~7만건에 달하던 검사 건수가 30일 기준 5만5703건으로 줄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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