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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내일 서울 24도·부산 25도…선선한 ‘가을날씨’
뉴스1
업데이트
2021-09-26 09:50
2021년 9월 26일 09시 50분
입력
2021-09-26 09:49
2021년 9월 26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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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가을 날씨를 보인 24일 대전 유성구 갑천변에 만개한 코스모스 사이로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1.9.24/뉴스1 © News1
27일 월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가 큰 가을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18도 Δ인천 19도 Δ춘천 15도 Δ강릉 16도 Δ대전 17도 Δ대구 16도 Δ부산 19도 Δ전주 17도 Δ광주 17도 Δ제주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4도 Δ인천 23도 Δ춘천 24도 Δ강릉 23도 Δ대전 23도 Δ대구 24도 Δ부산 25도 Δ전주 25도 Δ광주 25도 Δ제주 27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강원산지에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또 제주도 해안은 당분간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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