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술 취해 이유없이 차 부수고 경찰 폭행한 20대…법원 영장 기각
뉴스1
입력
2021-09-14 17:31
2021년 9월 14일 17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술에 취해 주차된 차량을 부순데 이어 파출소에서 난동을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의 팔을 물어뜯은 2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재물손괴, 공무집행방해, 상해 등의 혐의로 A씨(29)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새벽 0시10분께 창원 성산구 상남동 한 도로에 주차된 카니발 차량의 후방 유리를 주먹으로 수차례 쳐서 파손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차량을 파손한 뒤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인근 아파트에서 A씨를 발견하고 현행범으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파출소에서 조사하는 과정에서 욕설과 몸부림 등으로 난동을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의 팔을 물어뜯기도 했다. 이로인해 경찰관은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차량 파손에 대해 “아무런 이유 없이 부셨다”고 진술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공무집행방해 등의 범행이 중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도주 및 증거 인멸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조사를 마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창원=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58만명 이공계 인재부족 전망…“이공계 10년차 연봉이 의사의 3분의 1”
한화오션, 협력사에 본사와 동일 성과급 지급…李 “바람직한 기업 문화”
김건희특검 “윤영호, 여야 정치인 5명 진술한 것 맞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