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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60대 남편, 경찰출동 뒤 아파트 15층서 투신 사망
뉴스1
업데이트
2021-08-25 10:55
2021년 8월 25일 10시 55분
입력
2021-08-25 10:54
2021년 8월 25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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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아내를 폭행하던 60대 남성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쯤 종로구 한 아파트에서 A씨(63)가 아내를 때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소방에 공동대응을 요청했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지상에 에어매트를 설치했다.
그러나 A씨는 오전 7시10분쯤 아파트 15층에서 에어매트가 없는 쪽으로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경상을 입은 아내는 딸과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의 사망을 변사사건으로 처리하고, 가정폭력 사건도 피의자 사망에 의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동기나 사건경위 부분은 피해자를 상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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