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중간간부 인사, 객관적·공정한 인사했다고 자부”

뉴스1 입력 2021-07-01 19:40수정 2021-07-0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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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관련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폭행) 혐의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6.30/뉴스1 © News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최근 단행된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하고자 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1일 법무부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고검 검사급 검사 전출 신고식에 참석해 “이번 인사는 과거보다 더 많은 인사 요소를 고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이번 인사에 대해 만족하는 검사도 있고, 아쉬워하는 검사도 있을 것”이라며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모두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양해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경찰관이 영장 없이 오락기를 압수수색한 사건에서 검사가 보완수사를 요구해 시정한 사례 등과 같은 일선 검찰청의 우수 정보보고 사례 등 여러 요소들을 향후 인사에 보다 폭넓게 고려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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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검사들이 인권의 가치를 가슴 깊이 새기고 사법통제관·인권보호관으로서 기본에 충실할 때 국민들로부터 제대로 평가받고 인정받을 수 있다”며 “일선 검사들이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애쓴다는 사실을 국민이 알아줄 때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 있는 검찰이 대한민국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신고식에는 법무부와 대검찰청, 재경·수도권청에서 지방청으로 전출하는 검사 약 160여명이 참석했다. 법무부는 2일에는 지방청에서 재경·수도권청으로 전입하는 검사 190여명이 참석하는 신고식을 열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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