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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지 안 풀아 혼날까봐’…실종신고 11살 초등생 고모집에 있었다
뉴스1
입력
2021-06-23 11:31
2021년 6월 23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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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실종신고돼 경찰이 찾아나섰던 11살 초등학생이 친척집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초등학생 A군(11)이 고모집에 있었다고 부모가 경찰에 알렸다.
경찰은 22일 오전 1시께 A군의 부모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A군 부모는 ‘A군이 21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연수구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고 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수색을 통해 연수구 한 버스정류장에서 A군의 마지막 행적을 확인한 뒤,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이후 수색 중 22일 오후 6시40분 A군의 부모로부터 “A군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수색을 중단했다.
A군은 문제지를 풀지 않아 부모에게 혼날까봐, 고모집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혹시 모를 학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했으나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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