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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구급차 기사가 장애 여성 성추행…연락처 알아내 전화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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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 11:25
2021년 6월 8일 11시 25분
입력
2021-06-08 11:24
2021년 6월 8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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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뉴스1 © News1
사설 구급차 기사가 코로나19 검사를 마친 장애 여성을 이송하던 중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8일 울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지역 장애인단체는 ‘발달 장애 여성 A씨가 사설 구급차 기사 B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수사를 의뢰했다.
A씨는 지난5월 중순께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PCR 검사를 받고, 귀가를 위해 구급차에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급차 기사 B씨는 구급차 안에서 A씨에게 성적인 말을 하고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씨는 업무를 통해 알게 된 A씨의 연락처로 전화해 재차 성추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내용은 A씨가 코로나19 자가격리를 마친 뒤 평소 일하던 장애인보호작업장 관계자에게 알리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B씨를 입건했으며 곧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장애인 단체는 B씨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울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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