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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접종자 “화이자 맞고 싶다”…정은경 “AZ도 안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27 16:18
2021년 5월 27일 16시 18분
입력
2021-05-27 16:12
2021년 5월 27일 16시 12분
김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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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65세 이상 노인 아스트라네제카(AZ) 예방접종 시행 첫날인 2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인 베스티안 병원을 방문해 접종자와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다. 2021.05.27.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불안감을 느끼는 접종자들을 안심시켰다.
정 청장은 27일 충북 청주의 예방접종 민간위탁기관인 베스티안 종합병원을 찾았다. 이날 수급 불안 등으로 중단된 고령층과 만성 중증 호흡기 질환자에 대한 AZ 백신 1차 접종이 재개됐다.
접종 대기실을 방문한 정 청장은 대기자들에게 “예방접종 재개 첫날인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사 맞은 뒤에는 물을 많이 드시고 충분히 휴식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일부 접종자들이 “우리도 화이자 백신을 맞고 싶었다”, “접종이 더뎌 불안하다”는 등 불만을 표하자 정 청장은 “백신은 종류와 가격으로 평가할 수 없으며 AZ도 안심하고 맞을 수 있는 백신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이들을 안심시켰다.
아울러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 접종”이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도록 조금 더 고생해 달라”고 병원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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