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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송도 오페라하우스-박물관 건립 본격화
동아일보
입력
2021-04-29 03:00
2021년 4월 29일 03시 00분
황금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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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2단계 사업’ 용역 착수
내년 3월까지 마무리 계획
인천의 경제자유구역인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오페라하우스와 박물관을 건립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다음 달부터 이들 시설을 짓는 ‘아트센터 2단계사업’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용역에 들어가 내년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오페라하우스는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3만1300m²)로 관객 1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총면적 1만9700m²)로 박물관도 함께 짓는다.
아트센터 1단계 사업으로 건립돼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1727석 규모의 콘서트홀 옆에 들어선다. 인천경제청은 내년 하반기에 중앙투자심사와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3년 11월 착공해 2025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2200억 원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콘서트홀은 클래식 전용공간이어서 다양한 공연을 유치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오페라하우스와 박물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완성되면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시설과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송도
#오페라하우스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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