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연간 1000억 효자 작물, ‘산청 딸기’ 명품화 사업 지속 추진”

동아경제 입력 2021-04-22 09:38수정 2021-04-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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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산청딸기의 명품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산청딸기는 800여 농가가 400ha 면적에서 1만 5000M/T을 생산해 연간 1000억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산청군의 대표적인 효자 소득작물이다.

지리산이 품고 있는 산청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청정 지역이다. 경호강, 덕천강, 양천강 3대 강의 발달에 의해 형성된 충적토의 지리적 특성과 지리산에서 불어오는 골바람의 영향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기후적 조건으로 딸기모주육묘에 적합하다. 겨울철에도 따뜻한 지하수(12~14도)로 수막보온이 가능해 저온성 작물인 딸기 재배에 적합한 환경조건을 갖추고 있다.

11월 상순부터 생산되는 산청딸기는 수정벌을 이용해 암·수꽃을 수정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되며, 딸기가 익는 기간이 타 지역에 비해 1~2일 정도 더 소요되어 고당도에 단단한 과육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산청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해 5~6알만 섭취하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고 황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라이코펜이 함유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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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산청군수는 “산청딸기를 선택해주신 소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딸기 브랜드 대표주자로서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산청딸기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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