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손톱 뜯지 마” 버릇 고친다며 6세 손에 잉크 바른 어린이집 원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19 16:07
2021년 4월 19일 16시 07분
입력
2021-04-19 15:50
2021년 4월 19일 15시 50분
김혜린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제공=게티이미지뱅크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겠다며 아동의 손에 잉크를 바르는 등 수십 회에 걸쳐 아동을 학대한 어린이집 원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52·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및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다.
A 씨는 지난 2019년 11월 25일 오후 1시경 대전 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6살 B 군이 손톱을 물어뜯자 버릇을 고치겠다는 이유로 B 군의 손가락과 손톱에 스탬프용 보라색 잉크를 바르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같은 해 10월부터 약 1개월간 B 군이 율동을 잘 따라 하지 못한다며 세게 밀쳐 넘어뜨리거나, TV를 보고 있는 B 군을 발로 걷어차는 등 28회에 걸쳐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A 씨는 B 군을 교실 구석에 혼자 앉아있게 하거나 40분이 넘도록 교실 밖으로 내보내 리본체조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등 따돌리기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아동을 보호·감독할 지위에 있음에도 장기간 반복적인 신체적, 정서적 학대 행위를 했다”며 “범행 방법과 기간, 횟수 등에 비춰 죄질이 나쁘고 피해 아동의 부모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다만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다른 피해아동 측과는 합의한 점,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모두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2
“한동훈 조직 없는게 약점…전국서 온 아줌마들로는 안돼”[황형준의 법정모독]
3
상가 화장실 휴지 쓴 여성 ‘비명’…몰카범이 접착제 묻힌 듯
4
트럼프, 찰스3세 어깨 툭툭 논란…“왕실의전 위반” vs “친근함 표현”
5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6
보수결집 노리는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에 러브콜
7
‘총파업 예고’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동남아 휴가 떠났다
8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9
달걀 하루 몇 개까지 괜찮을까?…핵심은 ‘이것’[건강팩트체크]
10
UAE “석유수출국기구 탈퇴”…원유 생산 독자노선 걷는다
1
李 “왜 자꾸 외국군 없으면 자체방위 어렵단 불안감 갖나”
2
임명 열달도 안된 AI수석을 ‘2년용’ 선거 차출, 與서도 “생뚱맞다”
3
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구더기 생길까 장독 없애나”
4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5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6
범여권 의원 90명 “美의회 ‘쿠팡 항의’는 사법주권 침해”
7
정원오 “실거주 1가구 1주택자 권리 무조건 보호돼야”
8
김건희 2심 징역 4년 선고…‘주가조작·샤넬백’ 유죄로 뒤집혀
9
美日, 공격용 드론 등 첨단무기 생산 손잡아… “K방산 위협 우려”
10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2심도 징역 2년…“죄질 중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2
“한동훈 조직 없는게 약점…전국서 온 아줌마들로는 안돼”[황형준의 법정모독]
3
상가 화장실 휴지 쓴 여성 ‘비명’…몰카범이 접착제 묻힌 듯
4
트럼프, 찰스3세 어깨 툭툭 논란…“왕실의전 위반” vs “친근함 표현”
5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6
보수결집 노리는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에 러브콜
7
‘총파업 예고’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동남아 휴가 떠났다
8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9
달걀 하루 몇 개까지 괜찮을까?…핵심은 ‘이것’[건강팩트체크]
10
UAE “석유수출국기구 탈퇴”…원유 생산 독자노선 걷는다
1
李 “왜 자꾸 외국군 없으면 자체방위 어렵단 불안감 갖나”
2
임명 열달도 안된 AI수석을 ‘2년용’ 선거 차출, 與서도 “생뚱맞다”
3
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구더기 생길까 장독 없애나”
4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5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6
범여권 의원 90명 “美의회 ‘쿠팡 항의’는 사법주권 침해”
7
정원오 “실거주 1가구 1주택자 권리 무조건 보호돼야”
8
김건희 2심 징역 4년 선고…‘주가조작·샤넬백’ 유죄로 뒤집혀
9
美日, 공격용 드론 등 첨단무기 생산 손잡아… “K방산 위협 우려”
10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2심도 징역 2년…“죄질 중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아동학대 반복신고 6800명… 한 번 당해도 끔찍할 텐데
소주 2잔·맥주 1캔은 안전?…뇌 혈류 줄고 피질 얇아져[노화설계]
제주항공 유족들 “시속 380㎞ 동체착륙 이유 밝혀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