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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노원구 세 모녀 살해’ 20대 자택 압수수색…휴대전화 확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3-30 16:19
2021년 3월 30일 16시 19분
입력
2021-03-30 16:16
2021년 3월 30일 16시 16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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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세 모녀가 숨진채 발견된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 폴리스라인이 쳐있다. 뉴스1
경찰이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20대 남성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원경찰서는 30일 피의자 A 씨의 강남구 소재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그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앞서 A 씨가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포렌식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확보한 휴대전화 역시 사건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포렌식을 의뢰할 예정이다.
A 씨는 지난 25일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범행 후 현장에서 자해한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수술을 마치고 회복하고 있다. 좀 더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판단 하에 입원 중”이라며 “조사는 이후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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