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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땅 가지고 있다” 시흥 소속 공무원 4명 자진신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3-10 09:53
2021년 3월 10일 09시 53분
입력
2021-03-10 09:47
2021년 3월 10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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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10일 시 자체에서 공무원 등 1748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전수조사와 사전 신고제에서 소속 공무원 4명이 3기 신도시 예정지 일대 땅을 가지고 있다고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다. 뉴시스(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경기 광명·시흥지구 내 투기 논란이 지속하는 가운데, 시흥시 소속 공무원 4명이 해당 지구의 땅을 소유하고 있다고 자진 신고했다.
10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 자체에서 공무원 등 1748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전수조사와 사전 신고제에서 소속 공무원 4명이 3기 신도시 예정지 일대 땅을 가지고 있다고 자진 신고했다.
시에서 확인한 결과 해당 토지는 이들의 명의가 아닌 가족 명의였고, 대부분 2000년 당시에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신고한) 공무원 4명은 지역 토박이로, 상속 등으로 땅을 소유했을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현재 투기 관련 논란이 지속하는 만큼 조사는 철저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의혹이 포착된 공무원 4명은 시청 감사담당과, 행정과 소속 직원이 사안을 따져본 후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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