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광주고검·지검 방문…“일선 검찰 목소리 듣겠다”

뉴시스 입력 2021-03-05 09:17수정 2021-03-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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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들과 오찬 후 평검사 간담회 진행
"일선 검찰 목소리 듣는 경청의 시간"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5일 광주고·지검을 찾아 평검사 간담회를 진행한다.

법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정오께 광주고·지검을 방문해 광주지검 평검사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광주고·지검 방문 일정에는 이정수 검찰국장과 이상갑 인권국장이 배석한다.

박 장관은 먼저 구본선 광주고검장과 여환섭 광주지검장 등 간부들과의 오찬을 한 뒤 우수 직원을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광주지검 평검사 6명과 40여분간 간담회를 갖는다.

법무부는 “일선 검찰의 목소리를 듣는 경청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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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검사들의 의견을 묻는 자리인 만큼 이 자리에서는 여권서 추진 중인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 방안, 중대범죄수사청(수사청) 신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 등과 관련한 얘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박 장관은 이상갑 인권국장과 오후 4시10분께 목포 스마일센터 개소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목포 스마일센터는 강력범죄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범죄피해 트라우마 전문 치유기관’이다.

전국 16번째로 진행되는 센터 개소식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종식 목포시장, 박창수 목포시의회 의장,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연합 회장 등 외빈도 참석한다.

법무부는 “박 장관은 이후에도 검찰국, 인권국, 범죄예방정책국, 출입국본부, 교정본부 등 법무부 각 실국본부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법무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행보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 장관은 취임 첫날인 지난 1월28일 서울동부구치소를 현장 방문한 데 이어, 지난달 10일 인천지검과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을 방문했다. 또 지난달 24일엔 대전보호관찰소와 대전고검 등을 방문해 직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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