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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송파구청장, 문체부 장관에 ‘한예종 이전’ 정식 건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2-23 16:00
2021년 2월 23일 16시 00분
입력
2021-02-23 15:55
2021년 2월 23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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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장관과 환담 자리서 송파구 강점 피력
“6개원 통합캠퍼스 가능 서울 유일 부지 확보”
박성수 송파구청장(사진 왼쪽)은 이날 오후 1시30분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송파구 올림픽로424) 개관식에 앞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 오른쪽)과 환담 시간을 가졌다.(송파구 제공)© 뉴스1
박성수 서울 송파구청장이 23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의 송파구 이전을 정식 건의했다.
송파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 올림픽공원에 들어서는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개관식에 앞서 황 장관과 환담 시간을 가졌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한예종의 송파구 이전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
송파구는 현재 한예종 유치를 위해 방이동 445-11번지 일대를 이전 후보지로 선정하고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송파구에 있는 문화체육기관인 한국체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체육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힘을 쓰고 있다.
그는 “송파구는 역사와 문화, 예술, 체육 등에서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고 한예종 학생과 교직원들이 원하는 6개원 통합캠퍼스 조성이 가능한 서울시내의 유일한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며 “예술학교로서 한예종의 비전과 특수성을 고려한 이전지 선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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