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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해달라”는 말에 격분…여중생 ‘묻지마 폭행’한 40대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10 07:53
2021년 2월 10일 07시 53분
입력
2021-02-10 07:51
2021년 2월 10일 0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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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도 없는 여중생에게 주먹을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4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5시께 부안의 한 병원 복도에서 중학생 B양 등 2명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발로 걷어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학생들이 “조용히 해달라”는 말에 격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24일에도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정신질환 치료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강제 입원시켰다”며 “퇴원 후 절차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안=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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