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유가 피해 지원금’ 2차 지급 18일 시작
고액자산가 뺀 소득하위 70% 건보료 기준 지급
외벌이 직장 4인가구 32만원…맞벌이는 39만원
신청 첫 주 출생연도 ‘요일제’…1차 대상도 가능
7월3일까지 신청…1·2차 모두 8월31일까지 사용
11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정부는 이날 오는 18일부터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 국민 약 3600만 명에게 10만~25만원을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 2차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거주 지역별로 수도권 10만원, 비수도권 15만원, 인구감소 우대지역(49곳) 20만원, 인구감소 특별지역(40곳) 25만원을 지급한다. 2026.05.11 서울=뉴시스
오는 18일부터 취약계층을 제외한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1인당 10만~25만원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지급된다.
고액 자산가 외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직장 가입자 1인 가구는 13만원 이하, 외벌이 4인 가구는 32만원 이하로 납부하면 지급 대상자에 해당한다. 맞벌이 4인 가구는 가구원 1명을 추가한 39만원 이하면 대상이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국민 70%를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 지원금 2차 지급이 진행된다.
앞서 정부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45만~60만원의 지원금을 우선 지급했으며, 내일부터 나머지 70% 국민에게 10만~2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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