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영옥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윤산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다. 김영옥은 자녀들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경기도 파주 동화경모공원이다.
고인은 춘천방송국(현 KBS춘천방송총국) 출신 아나운서로, 방송국에서 함께 근무하던 김영옥과 지난 196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66년간 부부의 연을 이어왔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김 전 아나운서는 1997년 정년퇴직했다.
배우 김영옥. 2019.11.16/뉴스1김영옥은 1957년 연극 ‘원숭이손’으로 데뷔했으며, 1959년 춘천방송국 아나운서를 거쳐 1960년부터 성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69년 MBC 드라마 ‘이상한 아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서며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