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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복지부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교육 대구보건대, 총괄기관으로 선정

입력 2020-12-24 03:00업데이트 2020-12-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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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올해 보건복지부의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직무교육 총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구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2018년 이후 4년 연속으로 뽑혔다.

대구보건대는 21일부터 내년 5월 7일까지 신규 임용된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전문이론 4주, 임상실습 10주, 현지실습 6주 과정으로 구성했다.

직무교육은 전담공무원들이 국가의 의료 정책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농어촌 보건의료 취약지역 등 향후 활동할 기관에 대한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임상실습에 중점을 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진료 전문공무원은 교육 수료 뒤 경북 내 농어촌지역 보건진료소장으로 근무한다. 임은실 대구보건대 간호학과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지역민들의 심신을 보듬어줄 수 있는 보건진료소장들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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