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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 집·차에 돌 던져 수천만원 피해…범인은 40대 이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03 11:31
2020년 12월 3일 11시 31분
입력
2020-12-03 11:13
2020년 12월 3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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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뉴시스
개그맨 장동민 씨의 집과 차량에 여러 차례 돌을 던진 이웃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8월부터 약 한 달간 강원도 원주에 있는 장 씨 자택과 차량에 돌을 던져 수천만 원대 피해를 입혔다.
경찰은 주변 탐문과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을 통해 돌이 날아온 방향과 거리 등을 파악했다.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돌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식을 의뢰하기도 했다.
3개월여에 걸친 수사 끝에 지난달 30일 A 씨를 검거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A 씨는 장 씨 자택에 CCTV가 설치돼있지 않은 점을 알고 범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장 씨가 피해를 받은 후 집에 CCTV를 설치한 후에도 사각지대에 숨어 범행을 이어갔다.
장 씨는 지난 9월 유튜브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를 통해 피해 사실을 알리며 선처할 뜻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A 씨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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