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구 새마을금고 흉기난동 2명 사망…가해자는 독극물 마셔 (종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1-24 15:43
2020년 11월 24일 15시 43분
입력
2020-11-24 15:32
2020년 11월 24일 15시 3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4일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2명이 숨졌다. 가해자인 전직 임원은 범행 후 독극물을 마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경 대구 동구 신암동의 새마을금고에서 전 임원 A 씨(60대)가 직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난동으로 직원 B 씨(48·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C 씨(39·여)도 치료를 받던 중 3시간여 만에 끝내 숨졌다.
범행 당시 새마을금고 내부에는 직원 4명만 있고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범행 직후 소지하고 있던 농약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머물러있던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현재 A 씨는 인근 병원에서 위 세척 등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재직 당시 직원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점 등으로 미뤄 원한 관계에 의한 범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 이송…맥박 회복
손해봐도 “1000원” 영철버거 대표 이영철씨 별세
[단독]내란특검 “尹계엄 목적… 자신의 반대 세력 제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