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회관 입주사 직원 코로나 확진…은행연 회추위 장소 변경

  • 뉴스1
  • 입력 2020년 11월 23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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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건물 내 입주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은행회관에서 열리기로 한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장소도 금융연수원으로 긴급 변경됐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회관 내 금융연구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금융연구원은 은행회관 내 5~8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확진자는 휴가 중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확진자는 지난 17일 오전까지만 근무했고, 18일부터는 휴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날 은행회관에서 열리기로 한 은행연합회 회추위 장소도 서울 종로구 금융연수원으로 긴급 변경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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