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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맞아?…제주 낮 기온 26.7도까지 올라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17 13:01
2020년 11월 17일 13시 01분
입력
2020-11-17 12:59
2020년 11월 17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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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남쪽에서 따뜻한 남풍류 지속 유입 때문"
평년보다 10도 높아, 고온현상 19일까지 계속될 듯
17일 제주 지역 낮 최고기온이 26.7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나타내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 기준 제주시 일 최고기온 26.7도를 비롯해 서귀포시 23.5도, 성산 23.5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11월 제주 평균 최고기온 16도를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고온 현상과 관련 기상청은 “남쪽에서 따뜻한 남풍류가 유입되며 일시적으로 기온이 오르고 있다”면서 “고온 현상은 19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특히 제주시 지역은 한라산을 넘어온 공기가 더욱 따뜻해지는 ‘푄 현상’까지 더해져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더욱 높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도는 19일까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기온이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10월 중순 평년 기온값인 21~24도와 비슷하겠으니 야외활동에 참고해달라”고 조언했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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