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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찰, ‘라임 무마 의혹’ 스타모빌리티 전 대표 추가기소
뉴시스
입력
2020-10-12 18:46
2020년 10월 12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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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세, 추가기소…檢수사관 로비 관련
기동민 의원 상대 조사…정치자금 의혹
다른 정치권 인사 상대 조사 등도 주목
라임 재판, 김봉현 '로비 증언' 후 관심
라임자산운용(라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검찰은 최근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를 추가기소하는 등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최근 기 의원 상대 조사를 진행했다. 기 의원과 관련해서는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기 의원 측은 해당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검찰은 기 의원 외 뒷돈 의혹이 제기된 다른 정치권 인사들에 대해서도 소환 통보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라임 의혹을 들여다보면서 앞서 김 전 회장 등을 재판에 넘겼고, 지난 8일에는 이 전 대표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하는 등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검찰은 이 전 대표가 2018년 하반기 김 전 회장이 조사받고 있는 사건과 관련, 김 전 회장으로부터 검찰 수사관에 대한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한편 라임 관련 재판은 최근 김 전 회장의 법정 증언 이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김 전 회장은 이 전 대표의 특정경제범지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 로비 관련 주장을 쏟아냈다.
당시 김 전 회장은 라임에 대한 금융감독원 검사 무마를 위해 청와대, 정치권 인사들에 대한 로비가 있었다는 취지 주장을 했다.
이후 대상 가운데 하나로 꼽혔던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해당 증언을 강하게 부인했고, 김 전 회장을 이날 위증죄로 고소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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