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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환각질주 포르쉐 운전자·동승자 기소의견 檢에 송치
뉴스1
업데이트
2020-09-28 11:50
2020년 9월 28일 11시 50분
입력
2020-09-28 11:42
2020년 9월 28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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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서 대마를 흡입하고 포르쉐를 몰아 7중 추돌 사고를 낸 운전자와 대마초를 건넨 동승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윤창호법인 ‘특가법상 위험 운전 치상’ 혐의로 포르쉐 운전자 A씨(40대)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동승자 B씨에 대해서는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방조 혐의로 기소 의견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5시43분께 대마초를 흡입하고 해운대역과 중동역 일대에서 포르쉐를 몰다가 7중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총 7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이중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경찰조사 결과 B씨는 운행 전 운전자 A씨에게 대마초를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18일 법원으로부터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
현재 A씨와 B씨의 마약 관련 수사는 별도로 진행되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벌인 뒤 추가로 신병처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된 A씨의 구속 송치 기간을 고려해 교통사고에 관한 부분만 먼저 검찰에 넘겼고 마약 관련 수사는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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