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10월 첫 주말까지 비소식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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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9월 25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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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기상청 제공
추석 당일인 10월1일부터 3일 개천절이 낀 10월 첫 주말까지 대부분 지역에는 비가 오지 않을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맑고 흐리기를 반복하지만 강수예보는 없다.

기상청은 25일 기상청 날씨누리를 통해 명절이 포함된 10월 첫주까지 10일간 중기육상예보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추석을 앞둔 28일 오전에는 대부분 지역의 강수확률이 0%(강원 영서만 20%)를 나타내면서 맑음이 예보됐다.

이후 30일 오후부터 다음달 2일 사이 서울과 강원, 충청, 전라, 경북, 제주에 강수확률이 한때 40% 수준까지 올라가지만 뚜렷한 강수예보는 내려지지 않았다.

이 기간 낮 기온은 20~25도로 예상되며, 아침기온은 10~18도 안팎으로 선선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큰 지역이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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